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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2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모델 콘테스트 본선 대회에서 디자이너 박윤수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박윤수는 이날 자신의 브랜드인 빅팍(BIG PARK)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하진 운영위원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지명도 높은 모델 선발대회를 열게 돼 너무 기쁘다. 세계무대에도 통할 수 있는 지덕체가 겸비된 모델을 선발해 K패션, K뷰티의 위력을 전세계에 알리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