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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국모델협회 본관에서 열린 ㈜코리아결제시스템과 한국모델협회의 업무협약식에서 박형민 ㈜ 코리아결제시스템 대표와 임주완 모델협회 회장(오른쪽)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형민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협회와 업무협약식을 맺게 돼 기쁘다. 협회의 발전은 물론 한국 모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주완 회장도 “코리아전자결제시스템은 금융업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회사다. 다양한 광고 및 사업을 통한 협업으로 경제와 엔터테인먼트가 하나가 되는 시너지를 얻도록 하겠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코리아결제시스템은 한국 전자금융 결제대행 사업의 선도기업으로 지난달에는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대규모 자선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인 장하나와 후원계약을 맺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진출도 노크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