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신정환 미니미’ 아들을 공개했다.

18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잘나가거나 못 나가거나 20년 동안 한결같은 동생과 내가 잘났거나 못났거나 30년 정도를 아빠라고 부를 아들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정환은 검은색 옷을 입은 채 카페 앞 의자에 앉아있다. 옆에는 신정환의 지인과 아들 신승이 앉아있다. 헤어스타일부터 두상까지 똑 닮은 뒤태가 눈길을 끈다.

같은 헤어숍을 다닌 듯 비슷한 머리 모양에 팬들도 “헤어를 의도한 건가요”, “뒷모습 왜 이렇게 멋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2014년 12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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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정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