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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보코서울강남이 오는 23일 공식 오픈한다.
보코서울강남은 IHG가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보코 브랜드 호텔이다. 2018년 IHG에서 처음 선보인 voco 브랜드는 독창적이고 자유분방함을 표망하며 라틴어로 ‘초대하다’, ‘함께 부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신사동에 문을 연 ‘보코서울강남’은 지하 3층~지상 15층, 총 151실 규모로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아마리오’와 최신 시설로 꾸민 그랜드 볼룸과 미팅룸을 갖췄다.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강남에 위치하고 있어 트렌디한 패션과 뷰티, 미식과 아트 등의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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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60평형 대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비롯해 14개의 스위트 그리고 디럭스와 프리미어 객실을 골고루 갖춰 커플은 물론 가족과 비즈니스 여행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취사가 가능한 스위트 객실과 각 층마다 설치된 공용주방 여기에 더해 셀프 세탁실까지. 상당히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일부 객실에는 미니풀과 히노키탕까지 갖추고 있어 타인과의 접촉없이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보코서울강남의 관계자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보코 브랜드인 만큼 보코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독보적인 디자인의 객실과 다채로운 퓨전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전 직원이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며 “강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보코서울강남에서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독창적이고 꾸밈없는 보코의 매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보코서울강남은 공식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이벤트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