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석범 예비후보의 선거캠프에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경기도의 대표적인 장애인 복지 현장 전문가 5인이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참석자는 강기태(경기도 장애인복지관 협회 회장), 송영진(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연합회 회장), 김광식(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협회 회장), 한창호(경기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협회 회장), 박영욱(경기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협회 회장) 5명이다.

참석자는 “복지 전문가로서 누구보다도 장애인과 그 가족의 고단한 삶, 장애인계의 오랜 고충과 바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는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성장하고 있는 도시 화성시에는 현장의 소통으로 민·관이 협력하며 파트너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복지체계를 설계하고 지역의 계획적인 개발로 그 혜택을 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복지 전문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장애인도 화성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라고 지지하는 이유를 말했다.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 모든 시민이 함께 하는 장애인 평생 케어 △ 화성형 장애인 생애 주기 로드맵 구축 △ 발달지연 아동 원스톱 서비스 지원 강화 △ 성인 장애인 일터 활성화 △ 모두가 안전한 배리어프리 환경 구축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진 예비후보는 ‘한국장애인부모회 화성시지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운영위원장’과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로 경기도 복지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현재 ‘화성시 따뜻한 사회 연구소’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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