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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용인 = 이주상기자] 23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예선이 열렸다. 명문 레이싱팀 볼가스의 김재현이 피트 워크에서 팬의 요청으로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폭발적인 스퍼트와 끈질긴 레이스 운영으로 ‘서킷의 야생마’라는 애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김재현은 “내가 2승, 정의철 선배가 2승하면 팀우승, 통합우승은 어렵지 않게 달성할 것이다. 팬들의 사랑이 뜨거운 만큼 올해를 볼가스의 해로 만들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슈퍼레이스 결승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