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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에이전시인 에스팀의 모델 전문 아카데미 이스튜디오에서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주니어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더현대 서울 CH1985 문화센터, 키즈 편집숍 캐리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주니어 패션쇼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미래의 꿈나무, 미래의 모델테이너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캐리마켓의 2022 S/S 컬렉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쇼는 주니어 클래스에 수강 중인 모델 15명과 에스팀 소속 최연소 모델인 정우주가 런웨이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패션쇼 외에도 다양한 체험 클래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에스팀 소속 현역 모델 송해인과 여인혁에게 배우는 모델 클래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퍼포먼서의 댄스 클래스, 발레와 피트니스의 합작 키즈 피트니스 클래스가 있다.
또한 이색 체험 클래스로 패션쇼 백스테이지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헤어 메이크업 체험과 에스팀 소속 포토그래퍼의 화보 촬영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8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CH1985 문화센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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