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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 제공=김필여 캠프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을 함께 했던 장경순, 김대영, 유병권 예비후보에게 감사와 위로말을 전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어 △안양 기업과 연계 실무형 전문 인턴십 활성화 취업 지원 시스템 △소상공인 지원 시스템 △ 4050세대 창업 및 재취업 지원 시스템 △힐링 근린공원 조성 사업과 복합 헬스케어 시스템 △안양역 시외버스 환승 터미널 건립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공백이 없는 아이 돌봄 서비스 △육아 돌봄 바우처 사업 추진 △유아 및 부모 심리상담 지원 시스템 △ 전시 예술과 공연 예술을 통합하는 K-컬쳐 in One 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또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제1기 신도시 재건축 마스터플랜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안양교도소 이전 및 디지털 밸리 조성, 국철 지하화 및 부지 공원화, 관악산 관통 터널, 안양 종합운동장 재개발 및 종합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인천 2호선 안양 연장 및 월곶·판교선 조기 완공 추진 등에 대해 경기도, 중앙정부를 연계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필여 후보는 “안양의 발전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릴 것이다. 시민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또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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