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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의 멋진 사진을 위해 납작 엎드렸다.
9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멋진사진은 역시...납작엎드려찍어야 제맛ㅎ 지못미남편, 고맙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환한 햇살을 맞은 채 멋있는 포즈를 취하는 신애라가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는 신애라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바닥에 누워있는 차인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차인표와 결혼해 세 아이를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