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류시원의 19살 연하 아내 이아영 씨가 과거 자신의 ‘최악의 첫 소개팅’ 경험을 공개한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23년 공개된 한 유튜브 영상이 재조명됐다. 해당 영상은 이아영 씨가 근무하던 온라인 강의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콘텐츠로, 그는 생애 첫 소개팅을 포함해 단 세 번뿐이었던 소개팅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아영 씨는 “소개팅은 세 번밖에 안 해봤는데, 첫 번째가 가장 최악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아영 씨에 따르면 첫 소개팅은 20대 초중반 시절, 사적인 모임에서 알게 된 30대 후반 여성의 권유로 성사됐다. 그는 “처음 만난 자리에서 8명 모두의 식사비를 계산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 보였다”며 “이후에도 호텔 라운지, 고급 공간에서 만남이 이어졌다”고 회상했다. 이후 해당 여성이 7살 연상의 CEO를 소개해주겠다며 적극적으로 권유했고,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 탓에 소개팅에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소개팅 이후였다. 이아영 씨는 “다음 날 ‘너를 결혼시키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상대 남자가 결혼하면 100억 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며 “대신 수수료로 10억 원을 달라고 하거나 계약서를 쓰자고 해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결국 그는 가족에게 상황을 알린 뒤 연락을 차단하며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아영 씨는 현재 류시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