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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 데이트를 즐겼다.

배슬기는 10일 자신의 SNS에 “어제는 맘먹고 이런 커플패션으로 강남을 활보했지. 이름하야 관종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상의를 입은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눈이 아플 정도로 현란한 옷 무늬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배슬기는 “다들 일부러 시선을 피하더군. 훗. 기왕 오글거릴 거 인싸 브이까지 한번 해줄 걸”이라고 덧붙였다. 당당히 타인의 시선을 즐기는 그의 태도가 엿보인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2세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배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