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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왼쪽)와 정우성(가운데), 설경구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배우 故 강수연의 영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흘만에 숨을 거뒀다. 향년 55세.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2022.5.11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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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흘만에 숨을 거뒀다. 향년 55세.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2022.5.11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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