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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이상민이 임창정의 사업을 걱정했다.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그룹 신화 출신 전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전진에게 ‘형 예전에 얼마나 잘 나갔는지 말해줘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형이 잘나가긴 했다”며 “솔직히 패션리더였다. GD였다. 차도 한 2대 있었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집도 청담동에 으리으리한 집이 있었다. 그것도 한 2년 살다 옮기고 또 옮기고 했다. 청담동에 가게도 많았다. 근데 잘 생각해야 할게 그게 다 빚이다”고 뼈를 때렸다.

하지만 이상민은 “창정이가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줄 아니. 그 길 따라가는 거야. 돈이 많이 빠져있다 사업에”라고 임창정의 현 문제를 짚었다.

임창정은 “오늘 상민이 형이랑 이야기하는 줄 알고 상담 좀 해야겠다. 이렇게 빼도 박도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더 가느냐 마느냐다”라고 불안해했다.

이에 이상민은 “난 그게 보인다. 저작권 다 팔고 더 문제는 애가 다섯이다”라고 걱정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