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고은아가 곧바로 동생 미르와 테니스장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고은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지만 뿌듯뿌듯했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라켓을 들고 동생 미르와 함께 웃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웃는 모습이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고은아는 해당 사진에 자신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테니스 코치의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근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인 한 남성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고은아 측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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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