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상형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의 운세가 공개된다.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타로카드를 보러간다. 수익률 중간점검 결과 꼴찌를 기록한 그의 역전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다.

재물운을 보던 윤민수는 부자가 되면 한 달에 1억 원을 주겠다는 11살 윤후의 말을 녹음한 파일을 재생한다. 타로술사는 “한 달 1억 원 가능하다”고 점친다. 그러나 여기에 특정 조건을 덧붙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후는 연애운에 대한 관심을 내비친다. ‘썸’만 10번 탔다는 그는 “올해 만날 수 있다”는 말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이와 함께 이상형이 권나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그가 권나라를 닮은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자본주의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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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