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임신 후 나날이 미모에 물이 오르고 있는 방송인 홍현희가 슈퍼스타 이효리와 함께 한 생일파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효리와 투샷에서도 밀리지 않는 갸름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지난 5월10일 생일 인증샷을 올렸다.


남편 제이슨의 뜨거운 사랑만큼 붉디붉은 생일 축하 풍선과 블링블링 장식을 배경으로 홍현희와 이효리는 왕관을 쓴 채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의 앞에는 홍현희와 이효리 모습을 본 딴 케이크가 놓여있다.



홍현희는 "하...나 자랑 좀 할게ㅋㅋㅋ 이번 생일은 우리집에서 내사랑 효리언니랑 생일파티했지모얌"이라며 기쁨을 전했다. 이어 "남푠 이트니가 풍선장식이랑 케익까지 준비해준거 있디 ㅋㅋㅋ역시 업자남편, 센스쟁이 체고"라며 제이슨에게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티빙 인기 시리즈 '서울체크인'의 촬영도 겸한 이날 생일 파티에는 생일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이효리, 이상순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현희의 글에 박은영은 "짱짱" 장영란도 "꺄 대박 부럽다"라는 반응이었다. 팬들도 "언니 성덕되신 걸 축하드려요" "자랑할만 합니다"라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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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