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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코로나 펜데믹 이후 2년 2개월 만에 제주를 찾은 ‘싱가포르 관광객’을 위해 환영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오전 국제선 첫 직항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한 싱가포르 관광객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마친 뒤 오전 9시55분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도착했다. 이후 리조트 측의 환영행사를 마친 이들은 4박5일간의 카지노관광 일정에 들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달에 초대한 100여명의 싱가포르 VIP 카지노 고객 외에도 1주일 3번씩 직항 비행기를 이용해 제주를 찾는 싱가포르 관광객 중 상당수가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 고객의 시장 다변화를 위해 일본과 대만 고객 전담 직원 채용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맞춰 만반의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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