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2,3차 연이은 실패 김수현, 터져버린 눈물
[스포츠서울] 24일 인천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69kg급 결승에서 한국의 김수현이 인상 2,3차 시기에 잇따라 실패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4. 9. 24.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한국 여자역도에서 손영희(21·부산역도연맹)와 이희솔(25·울산시청)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손영희는 26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역도 75㎏급에서 합계 282㎏(인상 120㎏·용상 162㎏)으로 4위에 머물렀다. 아쉽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이희솔도 합계 279㎏(인상 124㎏·용상 155㎏)로 6위에 그쳤다.

한국 역도는 주춤했지만, 중국 역도는 환호했다. 이 종목에서 중국의 저우루루는 합계 334㎏(인상 142㎏·용상 19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저우루루는 인상에선 아시안게임 기록을 세운 뒤 용상에서 세계 기록을 새로 썼다. 합계 역시 아시아 기록을 세우며 웃었다. 종전 용상 기록은 1991년 러시아의 타티아나 카시리나의 190㎏다. 종전 인상 아시안게임 기록은 중국 무솽솽의 139㎏, 합계 아시아 기록은 자신의 333㎏이었다.
인천 | 이웅희기자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