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거울 앞에서 자신의 비주얼을 감상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그는 늘씬한 몸매는 물론, 옆선까지 완벽한 얼굴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그가 거울 앞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스타일링이 만족스러운 듯 계속 거울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친근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1세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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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