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파더앤선 팀클래식 2022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젝시오 파더&선 팀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2022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했다.

6월 20일 베뉴지 컨트리클럽(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많은 관심 속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팀 100명의 부자 골퍼들이 참가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영리하고 위대한 아버지와 아들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젝시오 파더&선 팀클래식’은 코로나 이후 MZ 세대와 주니어 골퍼의 유입이 많이 늘어나며 더 이상 기성세대만의 스포츠가 아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는 채널A에서 방영하는 슈퍼 DNA 피는 못속여 출연진 이동국, 이형택, 봉중근, 사강이 자녀와 함께 참가해 현장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특히 젊은 아빠와 주니어들의 참가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참가자들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나누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가지는 재미있는 이벤트들로 금년도에도 호평 받아 진행되었으며, 아버지와 아들의 합을 강조하여 팀(아버지와 아들)별 베스트 스코어를 적용하고 동시에 많은 인원이 마지막까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페리오 방식도 추가로 도입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 결과는 장세진, 장준환 부자팀이 신페리오 우승하였으며 부상으로는 젝시오 아이언 세트가 제공되었다. 또한 힐코스 6번 파3홀에서 한문수님은 젝시오볼로 홀인원을 기록하며 젝시오클럽 풀세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외에도 사전에 진행된 부자 이벤트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의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통해 사이를 더 돈독히 했으며 이외의 다양한 시상(베스트스코어, 젝시오 롱기스트, 젝시오 니어리스트, 젝시오 매니아, 베스트 드레서, 스마트 시너지 킹 등)을 통해서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MZ세대의 유입으로 골프 저변 인구가 늘어났고 세대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골프대회의 결과보다도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대회로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내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과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하고, 앞선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통해 ‘좋은 기록보다 좋은 기억을 남기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젝시오가 되겠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