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87056045_0179807572_c
T1. 제공 | LCK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T1, 젠지에 이어 담원 기아까지 2022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팬 미팅을 잠정 중단한다.

T1이 가장 먼저 팬 미팅 중단을 알렸다. T1은 지난 5일 공식 SNS 계정에 “오는 8일부터 2022 LCK 서머 1라운드 남은 기간 동안 경기 승리 시에도 팬미팅은 진행하지 않는다. 티켓 예매 시 참고 부탁한다. 감사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T1에 이어 젠지와 담원 기아도 각 구단의 SNS 계정을 통해 팬 미팅 잠정 중단 소식을 알렸다.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서다.

한편, 6일 LCK 서머 스플릿 4주차는 5시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 광동 프릭스와 프레딧 브리온 경기로 시작된다. merry06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