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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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엔터TV ‘장윤정의 도장깨기’ 출처 | 스포츠서울엔터TV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손잡고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이하 ‘도장깨기‘) 7회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7월 10일 (일) 저녁 7시 본 방송 된다.

이번 7회에서는 도장 부부 장윤정-도경완과 스페셜 수제자 박 군이 ’돌아와요 부산항‘의 본고장 부산을 찾아가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날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장윤정이 코칭 도중에 즉석 지원자 맞춤형 장르를 제안했다고 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7회 녹화 현장에서 장윤정은 더 늦기 전에 발라드 가수로 전향하고 싶다는 20년 차 트로트 가수 지원자와 마주했다. 그리고 지원자의 발라드를 들은 장윤정은 “트로트는 놓지 말고 본인의 장르를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뜻밖의 제안을 하여 주위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날 장윤정은 지원자에게 “제가 트발(트로트+발라드)을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말하며, 발라드와 트로트가 세련되게 버무려진 트로트 발라드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서 장윤정이 ‘도장깨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소명감을 내비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에 의하면 도경완과 박군이 장윤정에게 코칭을 받고 싶어 하는 지인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하자, 장 선생은 더욱 완벽한 코칭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한다.

매주 진심을 다한 코칭으로 지원자들의 노래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찐 트로트 마스터 장윤정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히트곡을 갖고 싶은 부산 사나이부터 진짜 가수가 되고 싶은 가수 매니저까지 각양각색의 지원자들을 위해 ‘노래 코칭계의 갑’ 장 선생이 어떤 맞춤형 코칭을 쏟아낼지 첫 번째 부산 편 역시 기대된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7회는 7월 10일 일요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만날 수 있다.

LG헬로비전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도 방영되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예능의 중심! 스포츠서울 엔터TV의 편성표 정보는 ‘스포츠서울 엔터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