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율. 출처| 소율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가 이사를 간다.


16일 소율은 자신의 SNS에 "이사 하는 날. 그동안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사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한강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소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를 쓴 소율은 한강이 보이는 거실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소율은 "나는 이제 딸맘. 아들맘. 기대된다 우리 집. 뽀뽀는 아들이래요~ 우리 가족 사이좋게"라는 말을 덧붙이며 둘째 성별도 공개했다.


아들 출산까지 채 두 달이 남지 않은 소율은 여전히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째 딸 희율을 얻었고,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