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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정시아가 이웃과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집 이모. #쭈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문 앞에 걸린 화이트보드가 담겨있다. 화이트보드에는 “주누야. 회장된 거 축하해. 너무 자랑스럽다. -앞집 이모가-”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웃 주민의 축하 메시지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배우 임세미 등 정시아의 지인들은 댓글로 아들 백준우이 회장이 됐다는 소식을 축하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75)의 아들 백도빈(44)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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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