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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힙한 엄마 되기. 울 가족 제주도 첫 여행. 울 아들 첫 비행”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첫 여행에 신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윤정은 명품 브랜드 레인부츠와 멋스러운 선글라스, 아기 띠를 멘 채 트렌디 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수 채리나는 “잘 댕겨와 내 사랑들”이라고, 배우 함은정은 “아 멋잇어요. 잘 다녀오세요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할 예정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