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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진태현이 지인들에게 2세 탄생을 앞두고 축하받았다.
진태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못 입어보는 명품을 귀하다고 보내줌. 그래도 사람을 명품으로 만들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아기 옷들이 담겨있다. ‘동상이몽2’ 작가, 야구선수 김재호 등 많은 지인이 선물을 통해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2세의 탄생을 축하했다.
아기 옷 선물과 함께 진태현은 아기의 성별도 공개했다. 그는 “그동안 숨겨왔던 여자아이 옷”이라며 아기가 여자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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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 둘은 두 번의 유산을 극복하고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박시은 현재 임신 중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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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