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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29일 자신의 SNS에 야자수 이모티콘, 파도 이모티콘 등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사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볼륨감이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가 감탄을 부른다. 더불어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의 뒤로 펼쳐진 풍경도 시선을 강탈한다.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는 보는 이에게 대리만족을 안겨다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모델 이현이는 “와우. 신이 내린 몸”이라며 장윤주의 몸매를 극찬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인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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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