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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이하늬의 출산 후 근황이 포착됐다.
방송인 이혜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하늬의 새 가족을 축하하며! 조이야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 행복이 가득한 집에 걸어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이하늬에게 출산 기념 선물로 준 그림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하늬도 그와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하늬가 아기를 위해 꾸민 공간이 담겼다. 갖가지 모빌과 앙증맞은 침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혜영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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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