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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자극 짤(이미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음식점 앞에 비치된 의자에 앉아 있다.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다.
무엇보다 그의 마른 몸이 눈길을 끈다. 군살 하나 없는 얼굴 라인과 앙상한 팔이 놀랍다.
프로필상 키 170cm인 그는 몸무게가 55.5kg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신체질량지수(BMI) 기준 저체중에 해당된다. 이에 배우 이시언은 “쓰러져 임마”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짜증나게 하네”라고 적었고, 사이먼 도미닉은 ”미안”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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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사이먼 도미닉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