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이시영이 엄청난 운동량을 과시했다.

5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운동 기록. 1일 2산, 새벽 수영, 야등(야간 등산), 웨이트, 나의 요즘. #골격근 30까지 얼마 안 남았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수영, 야간 청계산 등반, 헬스장에서 찍은 모습 등 다양한 운동으로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손에 물집이 잡힌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야간에도 그의 열정은 지치지 않았다. 청계산 매바위까지 헤드랜턴을 착용하고 등산하는 열정이 돋보인다.

출처 | 이시영 SNS

또한, 지난 6월에 이어 인바디 검사 결과지를 공개했다. 그의 키는 169cm, 체중은 56.9kg으로 지난 6월보다 1.5kg 증가한 모습이다. 하지만 골격근량이 28kg에서 29.1kg으로 늘었고 체지방률도 9.4%에서 8.9%로 감소했다. 2개월 사이에 그야말로 놀라운 변화이다. 그가 목표로 한 골격근 30까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멋지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그리드’에서 활약했으며, 올해 공개 예정인 HBO맥스 ‘멘탈리스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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