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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와 배우 고소영(오른쪽). 출처| 고소영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고소영이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17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소중한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소영이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와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밀착한 두 사람은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친분은 고소영이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오은영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사진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있는 주얼리 브랜드 ‘디아모모’는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부티크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 박사를 비롯해 가수 효민, 사업가 겸 발레무용가 박현선, 배우 기은세 등이 참여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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