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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블루카멜이 운영하는 비응급 의료 동행 플랫폼 위드메이트가 간병 서비스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네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드메이트는 케어네이션의 병원동행서비스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제휴방안을 논의하고 각자의 업무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해 상생을 위한 사업협력 분야를 모색하기로 했다 케어네이션은 HMC네트웍스가 개발과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국내 간병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케어네이션은 지난 6월 ‘케어네이션 2.0’을 런칭하면서 간병인 매칭 서비스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전역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지승배 위드메이트 대표는 “국내 시니어 헬스케어의 발전을 열망하는 두 회사의 뜻이 일치했다”며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케어네이션 경영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메이트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병원 동행 서비스 매칭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6년간 시니어 동행 서비스를 진행하며 쌓은 경험과 신뢰, 그리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니어 토탈 케어 플랫폼으로 도약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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