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2022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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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로모터스포츠 소속 레이싱모델 민유아는 삼성화재 6000클래스 그리드워크에 참가해 팬들과 만났다. 민유아는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슈퍼레이스 개막전을 비롯해 매 라운드에 참여하면서 팬층을 늘려가고 있다.
한편 5라운드를 마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드라이버 순위는 이번 라운드에서 21점을 획득한 김재현이 72점으로 1위에 올랐고 5라운드 1위로 29점을 획득한 조항우는 70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라운드까지 드라이버 포인트 누적 1위에 올랐던 김종겸은 이전 라운드에서 완주 포인트 1점만 획득해 총 6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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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는 오는 10월 2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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