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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전 축구스타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6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친한척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에 탄 이수진이 딸 재시와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재시는 윙크를 한 채 아이돌 못지않은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딸의 뒤쪽에서 턱을 주먹으로 괸 이수진은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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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수진은 2007년생 16살 재시의 친구 같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5남매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게 얼굴에 주름 하나 없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재시, 재아 쌍둥이 딸, 설아, 수아 쌍둥이 딸, 막내 이시안을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