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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재균이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와 경기 7회말 1사만루 우익수 플라이 실책으로 진루한 후 웃고 있다.
2022. 9. 6.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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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재균이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와 경기 7회말 1사만루 우익수 플라이 실책으로 진루한 후 웃고 있다.
2022. 9. 6.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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