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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규현이 운전을 많이 하는 연예인 매니저들에게 시청을 권장했다.

규현은 22일 JTBC 새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전국 모든 매니저가 보셨으면 한다. 매니저들 운전 정말 많이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들이)베스트 드라이버지만 방송을 보시면 ‘그냥 내가 운이 좋았구나’라고 생각하실 거다. 방송 모니터링하는 저희 매니저도 더 조심하면서 운전하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큰 교통사고를 경험한 적 있는 규현은 안전 운전에 대해 “사고 이후로 안전 벨트를 안 매면 불안해서 차를 탈 수가 없었다. 벨트를 매는 게 최우선이다”며 “운전할 때는 360도를 살피고 오감을 곤두세워서 운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어운전이 최고다. 속도도 내기보다는 제한 속도를 잘 지키고 무단횡단도 해선 안 된다. 많은 교통 법규를 지키기만 하면 사고가 안 날 것 같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규현은 “가장 좋은 건 경험이다. ‘한블리’를 보면 직접 운전하는 체험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방송을 통해 수많은 경험을 쌓고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블리’는 교통 고익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22일 첫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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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