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강민경이 신사옥으로 이사한다.

10일 유튜브채널 ‘걍밍경’에는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특별할 것 없는 일상들을 공유했다.

집 정원 가꾸기부터 파이팅 넘치는 자이로토닉 운동 루틴 등 다양한 일상들이 담겼다

출처| 유튜브채널 ‘걍밍경’

특히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 중인 ‘아비에무아’ 사무실 이전 소식도 전했다. 그는 “정말 변천사를 다 봤는데 얼마 전에 회식했는데 팀원들 다 울었다. 눈물 철철”이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인테리어 중인 신사옥 현장도 공개하며 “랜선 오피스 투어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약 400m 떨어진 역세권이다. 강민경의 ‘아비에무아’는 해당 건물로 이사할 예정이다.

또 강민경은 지난달 열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서 연예인 유튜버 대상을 수상한 현장도 공개했다. 이어 ‘아비에무아’ 가을을 컬렉션 룩북 현장과 최근 결혼한 이혜리와의 회식 현장도 덧붙이며 일상을 꽉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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