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_467회 최고 10.6%!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 결혼을 앞둔 댄서 허니제이가 예비신랑과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허니제이와 어머니의 일상을 예고했다.

허니제이는 방송에서 “홀몸이 아니다보니 엄마가 주말마다 오시고 있다”며 어머니가 차린 밥상을 맛있게 소화했다.

그는 어머니를 모시고 셀프 웨딩 스튜디오를 방문했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시작했다. 이때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이 깜짝 등장했고, 허니제이는 예비 남편의 품에 쏙 안기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다음달 4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지난달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과 2세가 생겼음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허니제이 소속사 측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의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허니제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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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