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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부산 = 이주상기자] 핑거랩스가 28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종합전시관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 이하 BWB 2022)에서 고객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다. BWB 2022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NFT BUSAN 2021‘의 연장선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도시로서 부산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K-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명칭을 변경해 열렸다.
이번 BWB 2022는 이터널, FTX, 후오비 등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작가 특별전, NFT 갤러리·옥션, 기업별 밋업,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27일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개회식을 진행한 데 이어 암호화폐 ‘크립토’의 메카로 불리는 중동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복합상품거래소(Dubai Multi Commodities Centre)의 아흐메드 빈 슐레암 의장 등 세계 최고 권위의 블록체인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