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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태원=홍성효기자] 3년 만에 열린 노마스크 핼러윈데이로 수많은 인파가 몰린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100명 넘게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최악의 압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골목길. 차 한 대도 드나들기 어려운 폭 4m밖에 안 되는 가파른 경사길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는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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