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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진에어가 유명 유명 휴양지인 나트랑을 비롯해 치앙마이, 오키나와 등을 대상으로 국제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규 취항 및 복항 노선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인천-나트랑, 인천-치앙마이, 인천-오키나와, 부산-삿포로 노선 등 인기 노선에 서비스가 진행돼 고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계시즌이 종료되는 내년 3월 25일까지 운항하는 신규 및 복항 국제선 항공편이 대상이다. 진에어는 12월에 인천-나트랑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치앙마이, 비엔티안, 오키나와, 삿포로 등 총 6개의 국제선의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각 노선은 12월 1일에 △인천-나트랑 주 4회(12/21부터 주 7회), △인천-치앙마이 주 4회(12/21부터 주 7회), △인천-비엔티안 주 7회, △인천-오키나와 주 7회, △인천-삿포로 주 3회 일정으로 취항하며, 12월 23일에는 부산-삿포로 노선도 복항한다.
또한 부산 및 경상남도 지역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는 홈페이지 신규 가입 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주소지로 등록한 고객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