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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아스널 맞대결에 나타난 뢰브 감독. 출처 | SBS스포츠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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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세계 최강 독일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요아힘 뢰브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에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뢰브 감독은 5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리지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첼시-아스널 맞대결 현장에 등장했다. 곱상한 외모로 미중년 별명을 갖고 있는 그는 이날 영화 ‘탑건’ 톰 크루즈를 연상시키는 큰 선글래스 차림으로 전세계 축구팬들 눈길을 사로잡았다. 첼시엔 독일 공격수 안드레 쉬를레, 아스널엔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와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 등이 뛰고 있어 이들의 플레이를 보러 온 것으로 보인다.

두 팀 대결은 에덴 아자르가 선제골을 넣은 첼시가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한 채 마쳤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