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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부모가 됐다.
손예진이 27일 득남했다. 애초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품에 아들을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 역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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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