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11_28_20_22_58_186 - 복사본

캡처_2022_11_28_20_22_58_186 - 복사본
배우 강소라. 출처 | 강소라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강소라의 화려한 비주얼이 빛났다.

강소라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에 드레스 입어 모처럼 빠짝 긴장....후우 시상인데도 왜 이리 떨리는지 수상하신 감독님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5일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 윤시윤과 함께 시상자로 나선 강소라가 무대 뒷모습을 공유한 것.

캡처_2022_11_28_20_22_58_186 - 복사본

캡처_2022_11_28_20_22_58_186 - 복사본
배우 강소라. 출처 | 강소라 채널

사진 속 강소라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에 과감한 트임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 전 강소라는 키 168cm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손꼽히는 건강 미인이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콜라병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극 중 소송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를 맡아 장승조와 호흡을 맞춘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