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과 미미로즈. 출처 | 서하얀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플리마켓을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서하얀은 자신의 채널에 “올해가 가기 전 모두가 한마음으로 시작한 소소한 연말 플리마켓. 첫 단추가 어렵지 그래도 실행에 옮기면 소심한 기부도, 소심한 마음도 다 한뜻으로 전할 수 있더라구요. 준비하면서 참.. 즐거웠어요...따뜻한 손편지도 받고”라며 첫 플리마켓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그는 플리마켓에 도움 준 많은 분들과 멀리서 와준 손님들에게도 고마움을 잊지 않고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장에 많은 인파들이 찾아왔음을 짐작게 한다. 지난 7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22 연말 플리마켓’을 공지한 바 있다.

서하얀, 미미로즈. 출처 | 서하얀 채널

김밥을 먹다 순간 포착된 모습에도 서하얀은 걸그룹 미미로즈에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현장에서 받은 손 편지 사진을 올리며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고 있음을 자랑했다. 손 편지에 감동하는 서하얀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느껴지며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의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CEO를 맡고 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도 임창정과 출연 중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