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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광고주 갑질 논란으로 호된 홍역을 치렀던 댄서 노제가 5개월여만에 근황을 알렸다.
노제는 20일 미국 LA의 한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으로 오랜만에 팬들에게 일상을 전했다.
양 어깨가 드러난 보라빛 후드 셔츠에 검정 배낭을 멘 노제는 전형적인 여행자의 모습이었다.
자숙으로 모습을 감췄던 그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노제의 등장에 댄서 언니들이 반겼다.
최근 결혼한 허니제이는 “이뻐서 기절”이라고 적었고 아이키도 “지혜야, 잘 다녀와”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스우파’에서 남다른 미모만큼이나 쟁쟁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