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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는 지난 6개월간 균형, 창조, 소통 3대 가치를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과 행정을 살펴보고, 세심한 검토와 치열한 논의를 통해 미래 도약을 준비해 무엇보다 시민 행복과 민생 회복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년사를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2의 도약 추진계획으로 제물포 르네상스, All ways INCHEON 2.0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가 잘 사는 균형 도시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100조 경제 시대는 꿈이 아닙니다. 꿈이 실현되는 세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공감 복지 2.0, 스마트 시스템, 협력적 거버넌스로 진심과 배려의 소통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문화예술, 필(必) 환경, APEC 정상회의 유치는 인천을 미래가치 창조의 혁신도시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시장은 “새해에는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꿈들과, 크고 작은 정책들이 모여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사랑스러운 인천을 만들어 자랑스러운 인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며,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기원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