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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해 열린 ‘2022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클래식 종목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수호가 6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보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인 슬라이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맥스큐 4월호와 머슬킹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 B 옴므 창간호 동시 촬영에서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시크릿비 옴므는 맥스큐에서 발행하는 머슬퀸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비의 남성 버전으로 창간호인 1호 모델로 김수호가 낙점됐다. 이날 촬영에서 김수호는 ‘두 얼굴의 사나이-야누스’라는 콘셉트로 스윗가이와 헬스가이를 오가며 상반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는 오는 5월 6일 올해 첫 대회를 개최한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