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4) 배틀트립2 캡처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이색적인 여행을 즐긴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2’에는 솔라와 문별이 출연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를 여행한다.

두바이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솔라와 문별은 아부다비로 떠난다. 섬 전체가 리조트인 누라이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풍경을 감상한다. 한 편의 CF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이어 바다가 보이는 풀장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가 하면, 물놀이 후 마사지까지 제대로 된 힐링 코스를 소개한다.

아부다비에 위치한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분관도 찾는다. 수많은 작품을 감상하던 솔라는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마타하리’를 떠오르게 한 작품을 만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 아부다비 필수 관광 코스이자 화려함과 웅장함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그랜드 모스크를 돌아본다. 그리고 360도 회전하는 스카이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끝으로 여행을 마친다.

앞서 SG 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허경환이 팀을 이뤄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기를 먼저 공개한 가운데 새해 첫 우승팀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배틀트립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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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