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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근 결혼한 전선욱, 야옹이 작가 부부가 신혼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16일 ‘프리드로우TV’에는 ‘야옹이 전선욱 신혼여행 브이로그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12월 3일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영상 속에서 달달한 신혼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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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공항에 도착한 부부는 호텔 체크인부터 나섰다. 깔끔하고 멋진 뷰에 야옹이 작가는 “미쳤다”라고 즐거워하며 발동동 비글 모드로 변신했다.
렌터카를 빌린 뒤 멋지게 차려입은 부부는 해산물 전문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늦은 저녁 찾은 야시장에서는 망고를 찾는 야옹이 작가를 향해 “뷰티풀”을 외치는 현지인의 모습도 담겼다.
또 다른 날에는 묵고 있는 호텔 라운지 바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답게 찰싹 붙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namsy@sportsseoul.com